다이어트, 붓기, 생리통, 모유촉진 등 부당광고 574건 적발

김수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3/08 [09:48]

다이어트, 붓기, 생리통, 모유촉진 등 부당광고 574건 적발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1/03/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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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데일리 김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체중감량·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마켓 1056곳을 점검한 결과, 부당하게 광고한 574건을 적발해 관할기관에 사이트 차단 및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적발된 사례는 ▲질병 예방·치료 효능 표방 76건(13.2%) ▲의약품 오인·혼동 등 11건(1.9%)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273건(47.6%) ▲거짓·과장 200건(34.8%) ▲소비자 기만 등 14건(2.5%) 등이다.

 

적발 건 중 일부는 해당 제품이 ‘골다공증’ ‘생리통’ ‘변비’ ‘질염’ ‘부종’ 등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했다. 식품을 ‘다이어트약’ ‘이뇨제’ ‘식욕억제제’ 등으로 표현해 마치 의약품처럼 인식할 우려가 있게 하기도 했다. 일반식품에 ‘체중감량’ ‘피부개선’ ‘피로회복’ ‘면역력’ ‘항산화’ 등 기능성이 있는 것으로 광고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부당한 광고행위 근절을 위해 고의·상습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 등 강경히 대응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마켓에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 질병치료 효능·효과 등 허위·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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