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대우 등 건설업계 주가 상승 전망 잇달아

실적 양호, 주택 공급 우호적 분위기 형성 등 호재

방시혁 기자 | 기사입력 2021/04/22 [09:43]

GS·대우 등 건설업계 주가 상승 전망 잇달아

실적 양호, 주택 공급 우호적 분위기 형성 등 호재

방시혁 기자 | 입력 : 2021/04/22 [09:43]

▲ GS건설‧대우건설(사진-각사)  © 웰스데일리



[웰스데일리 방시혁 기자] 증권가에서 건설업계의 주가 상승 전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22일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대형건설사의 주택시장 M/S증가, 주택시장의 중기적인 물량증가 가능성, 신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감안해 기존 보다 17% 상향한 목표주가 5만 6500원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GS건설은 업종의 이익 개선과 업황의 개선이 맞물리는 시점이 도래했다고 판단, 업황 개선에 따른 건설 업종 전방의 리레이팅(주가 상향 조정)을 기대한다고 했다. 

 

실적과 신사업 추진의 균형이 돋보이며, 업종 최선호주로 지속 추천한다는 것.

 

대형건설사의 경우, 주택시장에서 M/S증가만으로 향후 2~3년간의 이익 증가 가능성이 높으며 주택시장의 전체 분양물량도 구조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섹터의 리레이팅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윤호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1분기 건설사들은 해외 매출과 토목공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지면서 원가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작년 4분기와 비교해봐도 우호적인 분위기인 만큼 영업외수지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형건설사의 1분기 합산 신규수주는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한 20조 1000억 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형 해외 인프라 수주 3건을 성공한 삼성물산을 제외하고 나머지 건설사는 국내 맻 주택에서 신규수주가 집중됐다는 것.

 

조 연구원은 “건설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는 한편, 최선호 종목으로 GS건설과 대우건설을 유지한다”라며 건설업종의 양호한 실적, 주택 공급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 형성과 선행지표의 개선, 낮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 등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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