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유럽 CE 인증

이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28 [14:38]

셀트리온,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유럽 CE 인증

이금희 기자 | 입력 : 2021/04/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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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데일리 이금희 기자] 셀트리온은 “진단기업 미코바이오메드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테키트러스트'(TekiTrust)에 대해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테키트러스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화항체 생성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효소면역 분석법(ELISA)을 활용한 진단키트다. 지난 2월 개발을 시작해 최근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테키트러스트는 효소면역 분석 방식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중화항체의 역가(효력)를 정량화할 수 있다. 임상 결과 민감도 94.4%, 특이도 100%를 확보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항체 생성여부를 진단하는 기존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와 달리 백신 접종 후 실제 방어작용을 하는 중화항체가 생성됐는지 여부를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향후 유럽, 미국을 비롯해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는 국가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허가 절차를 밟는 등 테키트러스트 글로벌 공급에 집중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백신 공급이 본격화되는 국가에는 테키트러스트를, 코로나19가 여전히 유행하는 국가에는 디아트러스트를 공급하는 등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종합 포트폴리오가 마련된 만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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