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가 잘하나..보험사 뜨거운 ‘앱’ 경쟁

신한라이프 '하우핏' 수상, 하나손보 등 리뉴얼도 잇따라

방시혁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09:53]

누가 누가 잘하나..보험사 뜨거운 ‘앱’ 경쟁

신한라이프 '하우핏' 수상, 하나손보 등 리뉴얼도 잇따라

방시혁 기자 | 입력 : 2021/12/02 [09:53]

 

 

 

▲ 신한라이프 '하우핏'(좌)·하나손보 '원데이앱'(사진-각사)  © 웰스데일리

 

[웰스데일리 방시혁 기자] 보험사들이 자체 앱(APP.) 역량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위한 취지로 좀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부가 기능들이 추가된 리뉴얼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인공지능(AI)기반의 홈트레이닝 서비스 앱인 ‘하우핏(HowFIT)’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1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하우핏은 전문 트레이너가 제공하는 운동 콘텐츠에 AI 동작인식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혼자서도 정확한 자세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스마트폰만으로 운동횟수와 정확도 등을 알 수 있고 운동자세를 정확하게 따라할 때마다 다양한 사운드와 애니메이션 이펙트를 통해 운동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유료서비스인 라이브 클래스의 경우 유명 인플루언서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세부적인 코칭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강생간 랭킹기능으로 즐거운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클래스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우수 사용자들에게 경품도 주며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주고 알려주는 기능도 갖고 있다.

 

이용범 신한라이프 헬스케어사업팀장은 “하우핏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늘어난 홈트레이닝 사용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만족시킨 것 같다”며 "향후에도 일상생활에서 운동을 즐겁고 재미있게 즐기고 싶은 헬시플레저를 위해 보다 다양한 영역으로 콘텐츠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11월 원데이보험 전용 플랫폼인 ‘원데이앱’을 리뉴얼했다.

 

이 앱은 1일 단위 생활밀착형 보험을 위한 전용 플랫폼으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입하고 즉시 보장받을 수 있다. 리뉴얼을 통해 기존보다 가입 절차가  간소화 되고 빨라짐에 따라 고객의 가입이 더 용이해졌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보험상품 특성상 고지해야 할 정보, 본인확인 정보, 가입 필수 정보 등 고객이 입력하는 절차를  최소화시켜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입력해야할 정보들은 쉽고 간편하게 입력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반복적으로 인증해야 했던 본인확인 절차의 경우 이전 등록된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해 두번째 가입부터는 인증절차 횟수를 줄여 보험가입 시간을 단축시켰다. 결제 부분에선 다양한 소비자들의 편의를 맞출 수 있도록 페이코, 네이버페이와 같은 간편 결제를 추가했으며,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앱카드 결제 시스템 탑재로 편의를 높였다.

 

기존 귀가안심보험과 아낙필락시스쇼크 보장 보험에만 가능했던 보험 선물하기 기능을 등산보험, 사이버금융범죄 보상 보험에도 탑재, 선물하기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자유롭게 가입날짜를 선택하여, 별도의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편리하게 보험 을 등록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11월 “NH농협생명 모바일앱” 메인화면을 전면 개편했다. 공동인증서 없이 간편비밀번호만으로 보험계약대출, 보험료납입, 사고보험금 청구 등 다양한 금융거래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 중심의 직관적인 UI/UX를 적용했다.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주요 서비스를 한곳으로 모아두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메인화면을 구성했다.

 

△My농협생명 △상품가입 △플러스정보 등 메인화면에 탭(Tab) UI를 적용하고 카테고리별로 페이지를 나눠 이용목적에 따라 빠른 화면이동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고객이 자주 쓰는 메뉴 17가지 중 직접 5개를 골라 나만의 메뉴를 꾸밀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외에도 화면 폰트크기를 확대해 고객 가독성을 높였다.

 

이밖에 DB손해보험은 지난 10월 GA설계사들의 영업 편의성을 위해 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업무 처리가 가능한 스마트폰 전용 ‘GA 모바일영업지원 앱 서비스’를 오픈한 상태다.

 

고객 등록부터 체결까지 스마트폰으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며, 사고접수, 완전판매모니터링 등 계약유지 관련 업무 또한 해당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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